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히칸 스타일 (문단 편집) == 개요 == [[파일:external/www2.pictures.zimbio.com/Marek+Hamsik+CPZ8bUrUhy4m.jpg]] [[마리오 발로텔리]]와 [[마렉 함식]]. [[헤어스타일]]의 일종. 머리 중앙선 외에는 전부 삭발하고 남은 머리를 [[닭]][[볏]]처럼 세우는 머리스타일이다. 억센 [[직모]]일 경우 파마값이 아깝고 단정한 머리스타일을 원한다면 짧고 굵게 삭발 모히칸을 하고 가는 것이 좋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41.media.tumblr.com/tumblr_msre9kRBfS1rd3evlo1_1280.jpg|width=100%]]}}}||{{{#!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s-media-cache-ak0.pinimg.com/94102913dfa101f1a929519503fa586a.jpg|width=100%]]}}}|| 포니족 남성 흔히 영국식 영어 'Mohican Hairstyle' 이 많이 사용되지만 실제 유래가된 미국식 영어로는 'Mohawk Hairstyle' 이라고 표현된다. 명칭때문에 '[[모호크]] 족'의 헤어스타일로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 이는 유래가 왜곡된 케이스에 속한다. 이 헤어스타일의 명칭은 본래 뉴욕 북부지역의 모호크계곡을 중심으로 활동하던 모호크 연합이라는 단체를 통해 그 이름이 널리 알려졌는데, 실상 이 단체는 당시 헐리우드에서 제작된 인기영화 Drums Along the Mohawk라는 영화에 영향을 받아 설립된 단체에 불과했기 때문이다.[* 1900년대 초에 들어서면서 사실상 많은 북미원주민집단들은 강제적으로 격리구역에 수용됨에 따라 전통적 맥락은 상당 부분 훼손되거나 끊어지는 경우가 흔했고, 이후 이를 복구하는 과정에서 서로 다른 부족의 문화들이 혼합되어 가는 경향이 발생한다. 이 때문에 특정 부족의 문화였던 것이 전혀 다른 부족의 이름을 달고 알려져있는 경우가 매우 흔해졌다.] 실상 포니(Pawnee)족이 주로 했던 이 헤어스타일은 영화 등의 영향을 등에 업어 모호크 헤어스타일이라는 이름으로 유행하였고 결과적으로 이 명칭이 정착되어 오늘날에까지 이르게된다. 실제 모호크, 모히칸족의 전통 헤어스타일은 뒤통수 머리카락만 남겨놓고 똬리를 따는 변발에 가까운 형태였다고 알려져있다. 아메리카 원주민들의 헤어스타일로 알려졌지만 고대 [[켈트족]]의 헤어스타일 또한 이런 헤어스타일이였다고 한다. 켈트족들은 전쟁에 나가기 전 모히칸 헤어스타일을 하고 나갔는데, 이를 본 [[로마군]]들이 켈트족의 머리스타일을 보고 [[투구]]에 적용할정도로 유명했다. 이런 머리 스타일이 대중에 알려진 것은 서양 군대 조직이 도입한 이후 부터인데,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미 육군]] [[제101공수사단]]의 헤어스타일이 그 시초이다. [[노르망디 상륙작전]]시 공중 투입을 앞두고 미 육군 공수사단 장병들이 각오를 다지고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서 머리를 모히칸식 헤어스타일로 깎고 작전에 투입된게 유래이다.[* [[택시 드라이버]]의 [[트래비스 비클]]의 머리모양도 2차 세계대전 당시 노르망디 상륙작전에 투입된 미 육군 제 101공수사단에서 모티브를 따왔다.] 이 당시 굉장히 파격적이였는데 그 전에는 군인머리가 [[삭발]]이거나 짧은 스포츠 머리가 대다수였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2000년대까지 제 101공수사단의 헤어스타일로 자리잡았으며 머리 스타일이 젊은 군인들에게 인기를 얻어서 [[베트남 전쟁]] 이후로 부터 모히칸 머리가 군인들에게 인기를 얻는다. 심지어 제101공수사단 출신 장병들이 2차 세계대전을 마치고 민간인 신분으로 돌아갔을때 밀리터리 룩과 함께 등장해서 제101공수사단의 모히칸 머리가 민간인 신분들에게도 유행하기도 했다. 2차세계대전을 마친 이후, 군대가 아닌 민간에서도 유행하게 되었는데, 1950년대 초반 시점 제101공수사단의 장병들이 2차대전을 마치고 전역한 이후로 민간인으로 복귀한 뒤, [[밀리터리 룩]]하고 영화 [[택시 드라이버]]와 함께 민간에서도 널리퍼져 유행하게 되었다. 다만, 1980년다 [[펑크 록]]의 상징이였던 전형적인 닭벼슬 형태 모히칸은 그 당시 유행하지 못했는데, 펑크 스타일 모히칸 헤어 자체가 너무튀고 [[반문화]]적이라는 이유로 펑크계나 펑크 뮤지션을 제외한 나머지 민간인들에게는 모히칸 헤어가 유행하지 못했다.그 당시, 어느정도나면, 1980년대 당시 펑크 스타일의 모히칸 머리를 한 사람들은 군대식 짧은 모히칸을 하거나 [[아메리카 원주민]] 혈통이 아닌 이상 웃음거리가 되거나 폭행의 대상으로 찍혔으며 매체에서도 모히칸 헤어를 한 사람들을 [[매드 맥스 시리즈]]의 잡졸 등이나 각종 빌런으로 묘사할 정도로 1980년대에는 모히칸 헤어의 인식이 굉장히 나빴으며, 군대식 짧은 모히칸이 아닌 전형적인 펑크 스타일의 모히칸 머리가 민간인에게 유행하게 된 연도는 2000년대 이후이다. 이후 1980년대 후반에 [[프로레슬링]]계에서 [[미스터T]]가 데뷔하면서 이 헤어스타일이 광범위하게 대유행하였다. 나중에는 군대나 민간이 아닌 음악계에서도 유행하게 되는데, 특히 1980년대에 [[펑크 록]]이 대두하면서부터 펑크의 대표적 머리스타일로 유명해지기도 했다. 시초는 [[더 익스플로이티드]]로 [[라이더 재킷|가죽자켓]], 징박힌 팔찌나 [[초커]], 해골무늬와 더불어 [[펑크 룩|펑크 패션]]의 대표적인 상징 중 하나가 되었다. 다만 그 당시 지나치게 튀고 개성적인지라 일반인들에게는 유행하지 못했고(그 당시에 일반인들이 하는 모히칸은 주로 군대식 짧은 모히칸이였다.), 펑크계나 펑크 뮤지션이나 볼 수 있을정도로 드물고 생소했다. 심지어 [[1980년대]] 당시 펑크족이나 펑크 뮤지션이 아닌 일반인이 펑크 스타일의 모히칸을 하고 다니면 [[웃음벨|놀림감의 대상]]이나 사회에 불만있는 놈으로 낙인 찍히기 쉬웠다. 그러나 다양한 헤어스타일의 발달과 다양한 개성을 존중하는 시기인 [[2000년대]] 이후에는 군대식 짧은 모히칸이 아닌 펑크 스타일의 모히칸이 일반인한테서 본격적으로 유행하기 시작했으며, 다양한 개성을 가진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2000년대 이후로는 일반인들에서도 군대식 짧은 모히칸이 아닌 펑크 스타일의 개성적인 모히칸을 하고 다니는 경우가 많아졌다.[[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mf&no=532748|참조]] 여담으로 저 스타일이 쉬워 보여도 굉장히 어렵다. 헤어 스프레이나 왁스를 상당량 써야하기에 머리카락에도 영 좋지 못하다. 옆머라나 뒷머리를 깎지 않고도 머리카락만 세워 가운데로 모으는 경우도 있다.[* 럭스 방송사고 영상속 게스트가 했던 스타일이다. 인터뷰에 의하면 팬이고 친분으로 나온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모히칸이 짧고 염색을 하지 않은 단정한 모히칸의 경우, [[양복]]이나 [[턱시도]]하고도 잘어울리며, 특히 짧고 굵게 삭발 모히칸을 하면 전사같은 분위기에 동시에 단정한 이미지도 줄수 있어서 [[결혼식]]이나 파티, 무도회때 정장을 말쑥하게 차려입고 짧고 굵은 삭발 모히칸을 하고가면 상당히 어울리며 [[스파이|첩보요원]]이나 [[킹스맨]] 같은 느낌을 낼 수 있다. 실제로 군 [[장교]]들도 대부분 짧고 굵게 삭발 모히칸을 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해병문학]]에서도 장교들이 삭발 모히칸으로 표현된다.] 짧고 굵은형태의 삭발 [[모히칸]]은 단정한 느낌을 줄 수 있어 엄격한 [[드레스코드]]가 요구되는 곳에서 할 수 있고 상당히 잘 어울린다. 만약 드레스코드가 요구되는 직장, [[면접]]이나 결혼식, 장례식 등이나 파티, 무도회 등에 초청 받았을 때 머리가 억센 직모에다가 [[파마]]값이 아까울 경우 짧고 굵게 삭발 모히칸을 하고 가는게 매우 좋으니 한번 해보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